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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제목

너무 황당해서 글남깁니다.

작성자 석미향(ip:)

작성일 2020-04-28

조회 610

내용

세상에 이런 허접한 제품은 처음봅니다.

이것보다 싼 것도 이렇진 않았어요.

별하나도 아깝네요.

제가 구입한지 이제 일년 좀 넘었나요.

애들이 어린것도 아니고 다큰애들이 열고 닫고 옷수납밖에 안하구요, 이사다니지도 않고 원래자리 그대로 두고 씁니다.

처음엔 서랍장 바닥이 뒤틀리며 가운데가 훅 꺼지길래 황당해서 어찌어찌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서랍이 안 열립니다.

훅 당기다 결국 레일이 빠져서 레일이야 내가 하나 사서 수선하지 싶었는데 결국엔 내려 앉은 서랍 밑이 훌렁 빠지길래

할 수 없이 서랍 빼서 빠진 바닥부분 작은 못으로 못질하니 어이없게 톱밥합판이 얼마나 얇고 허접인지 순식간에 여기저기 다 뒤틀리면서 다 바스라지더군요.

이건 뭐 타카못도 어찌나 얇고 허접하게 박아놓았는지요. 

겉만 번지르한 허접가구네요.

중국산도 이것보단 좋겠어요.

서럽 겉 프레임은 탄탄하고 좋으나 서랍 내부는 허접 톱밥 눌러 만든 종잇장같은 날림합판입니다.

이런 가구는 처음봅니다. 일년 쓰자고 이걸 샀다니요.......

가벼운 아기옷 몇벌 넣고 쓰는 장식용 서랍장인걸로......

신생아 아기옷 넣고 쓰면 그냥저냥 쓰겠네요.

실용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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